세탁기도 고쳐주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본문
제주시로 개척 나오고 일년 후에 제주시로 이사온 집사님과 매일 전도하러 나갔다.
그러던 어느 날 세탁기가 완전히 멈췄다.당시3살4살 두 아들들에게서 나오는 빨래가 만만치 않았다.
손빨래를 하는 모습을 본 전도사님이 전도하러 가기도 바쁜데 손빨래 할 시간이 어딨냐며
세탁기 수리 하자 해서 불렀더니 기사님 왈 수리비가 너무 나오니 차라리 새로 구입하라고 하곤 돌아가버렸다.
개척교회에서 세탁기 구입은 사치라 생각하고 전도사님이3살 4살 아들과 나를
베란다(지붕도 없는 상가 베란다였기에 빨리 고장난 듯 하다)로 부르더니 세탁기에 모두 손 얹어라
아빠가 기도하면 세탁기가 고쳐질거라 믿느냐 했더니 철없는 아들들이"예!"라고 합창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나도 아멘이라고 외쳤다.전도사님의 간절한 기도가 끝나고 세탁기 전원 버튼을 눌러라 해서 눌렀더니 정상적으로 세탁기가 돌아 갔다.
아이들도 나도 "와~하나님이 고장난 세탁기도 고쳐 주셨다!!" 하며 기뻐 했다.
전도사님은 자동차를 고쳐 주신 하나님이 기억나서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셨다고 한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이라면 얼마나 유치하고 어처구니 없는 모습이었겠냐 마는 당시 우리 가족은 진심으로 기뻐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세탁기는 몇 년을 더 쓰고 성전 건축하면서 새로 구입 했다.
그 이후론 어린아이들이 아프거나 어려운 일이 있거나 장성한 후 지금까지도 기도 제목이 있으면"아빠~기도해 주세요!"
"엄마~기도해 주세요!"라고 기도 부탁을 한다.
정말 감사한일이다.
- 이전글축농증을 치료하신 하나님 26.07.24
- 다음글책임보험 과태료 26.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